경찰, 석면 해체 비용 '22억→3억' 축소 대해 수사중
광주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건물의 백석면 함유율이 2~3%로 과소 측정돼 보고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입수해 24일 공개한 붕괴건물(지상 5층, 지하 1층)의 석면조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학동4구역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 측은 광주시 동구 소재 A업체에 조사를 의뢰해 지난 1월 28일 석면조사를 시행한 결과, 3층을 제외한 모든 층의 천장 등에서 함유율 2~3%에 따른 백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붕괴사고 이후 광주환경운동연합 측이 공인기관에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백석면 함량은 조합 측의 조사결과인 2~3%보다 최대 7배가 많은 12~14%가 검출됐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3일 광주시 동구 학동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7개의 건축폐기물 조각 분석 결과 함량 12~14%의 백석면이 검출됐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더욱이 현재 경찰이 석면 해체 비용이 당초 22억원에서 불법 하도급을 거쳐 3억원까지 낮아진 경위를 수사 중인 상황.
최춘식 의원은 “석면함유율이 과소 측정됐다는 의혹과 불법하도급을 통해 석면해체비가 낮아졌다는 문제 제기가 어떤 인과관계가 있었는지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입수해 24일 공개한 붕괴건물(지상 5층, 지하 1층)의 석면조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학동4구역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 측은 광주시 동구 소재 A업체에 조사를 의뢰해 지난 1월 28일 석면조사를 시행한 결과, 3층을 제외한 모든 층의 천장 등에서 함유율 2~3%에 따른 백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붕괴사고 이후 광주환경운동연합 측이 공인기관에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백석면 함량은 조합 측의 조사결과인 2~3%보다 최대 7배가 많은 12~14%가 검출됐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3일 광주시 동구 학동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7개의 건축폐기물 조각 분석 결과 함량 12~14%의 백석면이 검출됐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더욱이 현재 경찰이 석면 해체 비용이 당초 22억원에서 불법 하도급을 거쳐 3억원까지 낮아진 경위를 수사 중인 상황.
최춘식 의원은 “석면함유율이 과소 측정됐다는 의혹과 불법하도급을 통해 석면해체비가 낮아졌다는 문제 제기가 어떤 인과관계가 있었는지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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