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엘,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카메라 개발 상용화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7-06 17: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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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엘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진단 카메라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엔티엘헬스케어가 자궁경부 맞춤 촬영 인공지능 진단 의료용 카메라 개발 사업화를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인공지능(AI) 기반 고부가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제품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고부가가치 창출이 용이한 신제품 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제는 정확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진단을 위한 의료용 카메라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장비는 선명한 화질에 고휘도의 광원을 탑재해 자궁 내 점액의 빛 반사로 인한 시야 방해를 감소시키고, 사용자 편의를 반영한 UI와 UX를 고려한 디자인 기능으로 자궁경부, 외음부, 질 등에 최적화된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엔티엘 자궁경부 맞춤 촬영 인공지능 진단 의료용 카메라 개발 원리 (사진=엔티엘헬스케어 제공)

이는 기존 원격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에 AI 자동 판독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현재 다양한 의료 영상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사업화 진행 중에 있다.



엔티엘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산부인과, 해외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빛 반사 감소 기술 적용 카메라와 웹 검진 프로그램’의 직·간접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엔티엘은 1996년 국내에 자궁경부 확대 촬영 검사를 도입해 약 25년간 국내외 산부인과, 검진센터 등 1000여곳에 검진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축적된 자궁경부암 영상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과 의료진의 협업체계 구성을 통한 스마트 의료서비스를 지향한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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