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청자 118만명중 86만명(72.5%) 장기요양등급 인정
건보공단, 2020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 발간
지난해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는 노인은 86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1.1% 증가한 수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일 ‘2020년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장기요양보험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12월 말 기준 의료보장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은 848만명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으며 신청자는 6.3% 증가한 118만 명, 인정자는 11.1% 증가한 86만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청자 가운데 72.5%가 장기요양등급을 인정 받은 것이다.
또한 노인인구보다 신청자 및 인정자 증가율이 더 높아졌으며 노인인구 대비 인정률은 5년 전 7.5%에서 2020년 10.1%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는 85만8000명 가운데 각 인정등급별 인원구성은 1등급 4만3000명, 2등급 8만7000명, 3등급 23만9000명, 4등급 37만8000명, 5등급 9만2000명, 인지지원등급은 1만9000명이었다. 비율로는 4등급 인정자가 전체의 44.1%로 가장 많았다.
급여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장기요양보험 총 연간 급여비(본인일부부담금+공단부담금)는 9조 8248억원으로 전년대비 14.7% 증가했고 공단부담금은 8조8827억원으로 공단부담률은 90.4%이었다.
연간 급여이용 수급자는 81만명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급여이용 수급자 1인당 월평균 급여비는 132만 원으로 전년대비 2.4%, 급여이용 수급자 1인당 월평균 공단부담금은 119만 원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지난해 공단부담금 8조8827억원 중 재가급여는 5조2302억원으로 전체대비 점유율 58.9%를, 시설급여는 3조6525억 원으로 41.1%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공단부담금 증가율의 경우 재가급여는 19.7%, 시설급여는 8.5%이었다. 세부 유형별로는 주야간보호가 21.8%, 방문요양이 19.3%, 방문간호가 18.1%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지난해 말 기준 장기요양기관 종사인력은 전년대비 약 2.4% 증가해 총 50만 398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요양보호사가 45만 명으로 전체의 89.5%를 차지해 대부분이었다.
장기요양기관은 2만5000 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재가기관은 1만9000개소(77.3%), 시설기관은 6000개소(22.7%)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재가기관은 1.1%, 시설기관은 4.0% 증가했다.
지난해 장기요양보험료 부과액은 6조3568억원으로 전년대비 28.4% 증가했고 직장보험료는 5조 4284억 원, 지역보험료는 9284억 원이었다.
세대 당 월평균보험료는 1만1511원으로 전년대비 25.2% 증가했다.
한편 장기요양보험료 징수액은 6조3568억원으로 누적징수율 97.8%를 달성했다. 직역별로 나눠보면 직장이 98.2%, 지역은 95.6%이었다.
건보공단, 2020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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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도별 65세 이상 의료보장 적용인구 추이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
지난해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는 노인은 86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1.1% 증가한 수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일 ‘2020년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장기요양보험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12월 말 기준 의료보장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은 848만명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으며 신청자는 6.3% 증가한 118만 명, 인정자는 11.1% 증가한 86만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청자 가운데 72.5%가 장기요양등급을 인정 받은 것이다.
또한 노인인구보다 신청자 및 인정자 증가율이 더 높아졌으며 노인인구 대비 인정률은 5년 전 7.5%에서 2020년 10.1%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는 85만8000명 가운데 각 인정등급별 인원구성은 1등급 4만3000명, 2등급 8만7000명, 3등급 23만9000명, 4등급 37만8000명, 5등급 9만2000명, 인지지원등급은 1만9000명이었다. 비율로는 4등급 인정자가 전체의 44.1%로 가장 많았다.
급여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장기요양보험 총 연간 급여비(본인일부부담금+공단부담금)는 9조 8248억원으로 전년대비 14.7% 증가했고 공단부담금은 8조8827억원으로 공단부담률은 90.4%이었다.
연간 급여이용 수급자는 81만명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급여이용 수급자 1인당 월평균 급여비는 132만 원으로 전년대비 2.4%, 급여이용 수급자 1인당 월평균 공단부담금은 119만 원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지난해 공단부담금 8조8827억원 중 재가급여는 5조2302억원으로 전체대비 점유율 58.9%를, 시설급여는 3조6525억 원으로 41.1%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공단부담금 증가율의 경우 재가급여는 19.7%, 시설급여는 8.5%이었다. 세부 유형별로는 주야간보호가 21.8%, 방문요양이 19.3%, 방문간호가 18.1%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지난해 말 기준 장기요양기관 종사인력은 전년대비 약 2.4% 증가해 총 50만 398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요양보호사가 45만 명으로 전체의 89.5%를 차지해 대부분이었다.
장기요양기관은 2만5000 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재가기관은 1만9000개소(77.3%), 시설기관은 6000개소(22.7%)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재가기관은 1.1%, 시설기관은 4.0% 증가했다.
지난해 장기요양보험료 부과액은 6조3568억원으로 전년대비 28.4% 증가했고 직장보험료는 5조 4284억 원, 지역보험료는 9284억 원이었다.
세대 당 월평균보험료는 1만1511원으로 전년대비 25.2% 증가했다.
한편 장기요양보험료 징수액은 6조3568억원으로 누적징수율 97.8%를 달성했다. 직역별로 나눠보면 직장이 98.2%, 지역은 95.6%이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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