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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CI (사진=KT&G 제공) |
KT&G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한 33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조3465억원으로 2.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9% 감소한 2464억원을 기록했다.
“KT&G 및 해외담배법인 매출 성장 효과에 따라 매출이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환율 하락 영향과 KGC 등 비(非) 담배 주요 연결법인의 실적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 담배 매출은 2% 늘어난 4814억원을 나타냈다.
2분기 국내 궐련 담배 판매량은 103억4000만 개비로 전년 보다 1.6%, 숫자로 따지면 1억7000만 개비 감소했다. 궐련 담배 총수요가 감소한 영향이다. 실제로 1년 사이에 2.7% 뚝 떨어졌다.
하지만 신제품 출시와 초슬림 제품의 판매 호조로 시장 점유율은 0.7%포인트 소폭 증가한 64.1%로 집계됐다.
‘릴’ 등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는 올해 상반기 3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KT&G 독자플랫폼인 릴 하이브리드의 높은 시장점유율과 스틱 포트폴리오 확대 등에 힘입어 연속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2분기 해외 담배 판매량(현지생산+수출)은 119억 개비로 전년 동기 보다 14.4% 줄었다. 매출도 12.3% 감소한 2511억원에 머물렀다.
중동 현지 담배 총수요 감소와 역기저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환율하락 여파와 더불어 중동 수출량도 줄어 영향을 미친 것으로 KT&G는 분석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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