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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CI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하이트진로가 막걸리 제조 계열사 진로양조를 매각했다. 운영의 효율화가 그 목적이다.
진로양조는 하이트진로가 보유하고 있는 진로양조 지분 전량 41만88주를 막걸리 제조 계열사 아이브이아이 컨소시엄에 지난달 30일자로 매각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각 상대방은 투자회사인 아이브이아이와 에스지파트너스, 케이엠씨인터, 루다컴퍼니 등으로 구성된 아이브이아이 컨소시엄이다.
매각가는 주당 5000원, 총 20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가 변경됐다.
진로양조는 수출용 막걸리 생산 전문회사로 진로막걸리 및 과실주 제품을 생산, 수출하고 있다. 진로막걸리를 비롯한 가시오가피, 순설 등 올 1분기 매출은 6억172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도 23억9000만원에 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1년 진로양조를 70억원에 취득한 후 막걸리를 주류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하이트진로는 막걸리 사업을 접고 맥주와 소주 주류 포트폴리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진로막걸리 위탁 제조를 맡겨 수출 구조 명맥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운영의 효율화 및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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