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먹다 ‘바사삭’…뱉어보니 커다란 벌레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8-13 07: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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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에 신고…소비자 “트라우마로 남아”
하겐다즈 “식약처에 조사 의뢰”
▲소비자가 아이스크림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주장하며 올린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소비자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다.

1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하겐다즈 파인트에서 벌레 나옴’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한입 먹고 바삭거리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뭔가하고 뱉었는데 커다란 벌레가 있어 깜짝 놀라서 그대로 다 뱉어냈다”며 “작은 벌레도 아니고 이렇게 큰 게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또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한 상태고 오늘 오전에 하겐다즈 담당자하고도 통화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다”라며 “그 이후로는 공정과정에서 들어갔을 확률은 매우 적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겐다즈 측은 A씨에게 아이스크림을 보내준다고 보상 얘기를 꺼냈지만 A씨는 다시 그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없을 거 같아서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사고 사유와 대응 방안 확인해서 연락 달라고 했다"며 ”이제 입에 먹을 거 넣을 때 겁이 나고 트라우마로 남을 거 같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하겐다즈 관계자는 “소비자로부터 전달된 사진으로 파악했을때 하겐다즈 제조 공정상 해당 이물이 유입되기 어려운 환경이므로 제조 기인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사안과 관련해 명확한 원인 분석 및 파악을 위해 선제적으로 식약처에 조사를 의뢰했다”며 “이물질이 식약처에 전달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안내했으며 이후 당사는 관할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겐다즈의 모든 제품은 생산, 제조, 가공, 유통 과정에 있어 철저히 품질 검사와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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