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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부터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이사, 아이큐어 최영권 대표이사 (사진= 아이큐어 제공) |
아이큐어와 비츠로셀이 차세대 스마트패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피 약물전달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약용 패취 및 신규 마스크팩 제품을 준비중인 아이큐어와 초박형 필름배터리(TFB) 제조 기술을 보유한 비츠로셀의 이해관계가 맞아 성사됐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그 동안 쌓아온 기술‧경영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의료용‧미용 스마트 마스크팩, 패치 등의 출시에 협력할 예정이다.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는 “아이큐어는 독보적인 TDDS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패취형 의약품 연구개발 및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OEM, ODM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비츠로셀의 초박형 필름배터리 기술을 접목해 한 차원 높은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의약품과 화장품을 패취 형태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환자가 오랜 기간 복약과정에서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가지고 있으며, 복약관리가 항상 이슈였다”라고 지적하며 “당사와 비츠로셀의 기술 융합을 통해 무엇보다 가볍고 작은 차세대 스마트패치를 개발해 현재 상태의 진단부터 투약관리까지 일체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비츠로셀의 초박형 필름배터리(TFB)는 미세전류를 활용한 전기적 반발력을 통해 약물 등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를 촉진 시키며 친환경 제품으로서 우수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는 “아이큐어의 패치, 마스크팩 등에 이 배터리 기술을 접목할 경우 통증 완화, 혈액 순환 등에 있어서 남다른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츠로셀은 아이큐어와 One Company 협력체제하에 스마트 패치 기술개발부터 사업모델화까지 함께 정진해 대한민국 시장을 열고 세계로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큐어는 TDDS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의약품을 패취 형태의 개량신약으로 개발 및 생산 판매 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도네패질 패취 임상3상에 성공했고 지난 4월 국내 품목 허가 승인을 신청해 도네패질 패취 상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맥스와 함께 하이드로겔 마스크, 아이패치 제품 개발 및 생산 판매 회사인 코스맥스아이큐어를 설립해 화장품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최근에는 자회사들을 통해 바이오마커 기반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개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PROTAC 기반 신약개발 등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츠로셀은 국내1위, 세계3위의 리튬일차전지 전문 제조업체로서 스마트그리드, 군통신장비, 전자기기 및 위치추적장치 전원용 리튬전지, 석유 시추 등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유도무기 및 포탄 등 군수용 열전지 및 앰플전지, EDLC(슈퍼 캐패시터) 등의 제품군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최근에는 초박형 필름배터리, 특수목적용 이차전지, 이차전지 소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 엔진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웨어러블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약 168억달러(약 19조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9.96%로 증가해 2024년에는 약 271억달러(약 3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중 치료용 의료기기는 2019년 약 126억달러(약 14조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8.52%로 증가하여, 2024년에는 약 190억달러(약 2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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