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 로슈 '아바스틴' 특허공략 나서…개발은 ‘미확정’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8-13 07: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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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특허 2건에 무효심판 청구
▲아바스틴 (사진=한국로슈 제공)

국내에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2종이 허가된 상황에서 알보젠코리아가 로슈의 블록버스터 항암제인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특허공략에 나섰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알보젠코리아는 최근 로슈 아바스틴 용도특허 2건에 무효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로슈는 아바스틴에 1건의 물질특허와 3건의 용도특허, 총 4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있다. 용도특허 2건은 난소암 치료를 위한 단일요법 관련 특허고 나머지 1건은 병용요법 관련 특허다. 물질특허 1건은 2018년 4월 이미 만료됐다.

이번에 알보젠이 공략하는 특허는 단일요법 관련 특허 2건이다. 만약 알보젠이 이 특허를 극복할 시 국내에서 관련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까지 알보젠으로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알보젠 관계자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개발 관련해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 허가받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온베브지'와 화이자 '자이라베브' 등 2개다. 다만 두 회사 모두 국내시장에 관련 제품을 정식 발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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