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값도 오른다…롯데제과, 9월부터 과자 11종 평균 12.2% 인상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8-13 07: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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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원부자재 가격의 지속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롯데제과 전경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오는 9월 1일부터 과자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평균 12.2%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스타드’(6개입)는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오른다. 대용량 제품은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개수가 12개에서 10개로 줄어든다.

‘롯샌’, ‘빠다코코낫’, ‘제크’, ‘야채크래커’, ‘하비스트’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 조정된다. ‘와플메이트’, ‘애플잼쿠키’, ‘딸기쿠키’는 3600원에서 4000원으로 400원 오른다.

‘ABC초콜릿’은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오르며 중량도 65g에서 72g으로 늘어난다. ‘꼬깔콘’은 가격은 그대로지만 양이 줄어들어 1500원 제품 기준으로 72g에서 67g으로 중량을 축소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 및 중량 축소를 시행키로 했다”며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유지, 전란액, 설탕, 포장재 등 각종 식품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원가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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