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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쳐켐 로고 (사진=퓨쳐켐 제공) |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 28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2.7% 늘고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61억 원, 영업손실 39억 원으로 역시 적자를 이어갔으나 매출액은 50.3% 증가했다.
퓨쳐켐은 외형성장의 요인으로 자체 개발 신약인 ‘피디뷰’와 ‘알자뷰’ 매출 확대를 꼽았다.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와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는 퓨쳐켐이 직접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 두 제품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7.9%, 64.5% 증가했다.
다만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과 치료 신약 FC705의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인력 투입과 임상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FC303은 국내와 유럽에서 임상 3상을,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FC705는 국내에서 임상 1상 진행 중이며 미국에선 임상 1상을 위해 FDA에 임상 1상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신청한 상태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FC303의 국내 임상 3상과 FC705의 국내 임상 1상 완료를 목표로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매출 1등공신인 파킨슨병 진단 신약 피디뷰도 미국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퓨쳐켐은 독자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기술이전과 전국 주요 병원 방사성의약품 공급을 확장하며 매출액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며 “회사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파이프라인을 지속 개발해 양적·질적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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