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업익 286억…전년比 49.1% ↓
삼양식품이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동반 하락 그래프를 그렸다. 지난해 코로나19 특수에 따른 라면 시장의 매출이 증가한 기저효과다.
삼양식품은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7% 감소한 142억4312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475억6611만원으로 15.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53.4% 감소한 108억3093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2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9.1% 감소했고, 매출액도 13% 줄어든 2875억7201만원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10.5% 감소한 1666억원을, 국내 매출은 1209억원으로 16.2% 주저앉았다.
이는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영향에 기이한 매출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면스낵 사업부의 경우,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주요 제품의 안정적 매출에도 불구하고 전년 반기 대비 11.4% 감소한 27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도 지난해 코로나19 특수에 따른 라면 시장 전체의 예외적인 매출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감소 현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스낵 사업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반기 대비 장수 브랜드인 사또밥, 별뽀빠이의 매출이 소폭 하락했고, 식품 트렌드 변화의 짧은 주기로 지난해 상반기 운영하던 제품의 판매 종료에 따른 매출 하락이 이어졌다.
유가공 사업부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상반기 보다 다소 감소했으나, 유기농 품목에서 전년 매출 대비 24.5% 성장하며 판매량을 늘려갔다.
소스․조미 사업부의 올해 반기 매출액은 전년 상반기 대비 소폭 감소한 9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증가한 집밥 수요가 올해 감소하면서 영향을 받은 탓이다.
이에 회사 측은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춘 신제품 개발과 자사 대표 브랜드인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의 지속적인 관리와 젊은 세대 공략 이색 홍보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 성장 주기상 성숙기에 접어든 면류 시장의 상황을 타개하고자 기업들은 변화된 시도를 통해 라면 트렌드를 생산하고 이끌어감으로써 둔화된 시장 타개를 위해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역기저 효과가 지속되면서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환율 하락, 해상운임 상승 등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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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식품 로고 (사진= 삼양식품 제공) |
삼양식품이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동반 하락 그래프를 그렸다. 지난해 코로나19 특수에 따른 라면 시장의 매출이 증가한 기저효과다.
삼양식품은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7% 감소한 142억4312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475억6611만원으로 15.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53.4% 감소한 108억3093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2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9.1% 감소했고, 매출액도 13% 줄어든 2875억7201만원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10.5% 감소한 1666억원을, 국내 매출은 1209억원으로 16.2% 주저앉았다.
이는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영향에 기이한 매출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면스낵 사업부의 경우,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주요 제품의 안정적 매출에도 불구하고 전년 반기 대비 11.4% 감소한 27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도 지난해 코로나19 특수에 따른 라면 시장 전체의 예외적인 매출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감소 현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스낵 사업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반기 대비 장수 브랜드인 사또밥, 별뽀빠이의 매출이 소폭 하락했고, 식품 트렌드 변화의 짧은 주기로 지난해 상반기 운영하던 제품의 판매 종료에 따른 매출 하락이 이어졌다.
유가공 사업부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상반기 보다 다소 감소했으나, 유기농 품목에서 전년 매출 대비 24.5% 성장하며 판매량을 늘려갔다.
소스․조미 사업부의 올해 반기 매출액은 전년 상반기 대비 소폭 감소한 9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증가한 집밥 수요가 올해 감소하면서 영향을 받은 탓이다.
이에 회사 측은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춘 신제품 개발과 자사 대표 브랜드인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의 지속적인 관리와 젊은 세대 공략 이색 홍보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 성장 주기상 성숙기에 접어든 면류 시장의 상황을 타개하고자 기업들은 변화된 시도를 통해 라면 트렌드를 생산하고 이끌어감으로써 둔화된 시장 타개를 위해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역기저 효과가 지속되면서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환율 하락, 해상운임 상승 등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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