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경제청에 행정소송 제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 포함된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병원계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이 인천자유경제청에 우선협상자 선정 이후의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이유는 사업자 선정 결과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으로,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소장 접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소송 내용이나 병원 입장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청라의료복합타운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하나은행, KB&G, HDC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도우씨앤디, 액트너랩 등으로 구성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오는 11월까지 인천경제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토지매매계약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3년 9월 착공을 목표로 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설립 추진을 계획 중이다.
하남도시공사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서도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논란 이유는 상급종합병원을 제시한 한화건설·경희의료원 컨소시엄이 떨어진 반면에 롯데컨설·명지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으로, 명지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한 선정 기준과 경위, 채점 기준 등의 자료를 요구하는 200여 건의 민원이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에 빗발쳤다.
이에 대해 하남도시공사는 “명지병원 컨소시엄은 공모 기준에 부합했으며, 경희의료원 컨소시엄은 상급병원 제안에 따라 가장 높은 가점 점수를 획득했으나, 개발실현 계획 부문과 수행능력 부문 등에서 낮은 점수를 얻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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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라의료복합타운 조감도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 포함된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병원계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이 인천자유경제청에 우선협상자 선정 이후의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이유는 사업자 선정 결과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으로,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소장 접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소송 내용이나 병원 입장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청라의료복합타운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하나은행, KB&G, HDC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도우씨앤디, 액트너랩 등으로 구성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오는 11월까지 인천경제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토지매매계약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3년 9월 착공을 목표로 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설립 추진을 계획 중이다.
하남도시공사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서도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논란 이유는 상급종합병원을 제시한 한화건설·경희의료원 컨소시엄이 떨어진 반면에 롯데컨설·명지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으로, 명지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한 선정 기준과 경위, 채점 기준 등의 자료를 요구하는 200여 건의 민원이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에 빗발쳤다.
이에 대해 하남도시공사는 “명지병원 컨소시엄은 공모 기준에 부합했으며, 경희의료원 컨소시엄은 상급병원 제안에 따라 가장 높은 가점 점수를 획득했으나, 개발실현 계획 부문과 수행능력 부문 등에서 낮은 점수를 얻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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