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병상 규모 대전을지대병원, 병상 운영 '반토막' 났다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9-09 07: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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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환자 감소, 간호인력 부족 등 이유 1024병상 규모의 대전을지대병원이 600병상 규모로 축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대전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환자 감소, 간호인력 부족 등 이유로 600병상으로 축소 운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간호인력 부족 이유로 병상을 축소운영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KBS 보도에 따르면 대전을지대병원이 간호인력 부족으로 병상을 축소해 운영하고 있다. 대전을지대병원의 간호인력은 670여 명으로 2년 전보다 30명 느는 데 그쳤다. 신규 인력을 뽑아도 7년차 이상 숙련된 간호사들이 그 인력만큼 퇴사해 병상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또한 대전을지대병원은 올해 신규 간호사는 30차례 이상, 경력직 간호사는 8차례나 채용 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이 매달 간호사 채용공고를 내고 있지만 경력간호사들의 이직과 사직이 잇따르면서 병상을 확대하지 못한 것이다.

대전을지대병원 관계자는 “병상을 600병상 규모로 축소 운영하고 있다”라며 “간호인력,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환자수 감소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로 축소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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