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병원 이준범 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골절제 없는 감압술’ 발표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3 1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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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범 원장 (사진=새길병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새길병원 이준범 원장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9차 국제학술대회’에서 ‘골절제 없는 감압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최신 의학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골절제 없는 감압술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을 주로 시행하는 새길병원이 개발한 수술법으로, 뼈를 깎지 않고 신경을 압박하는 병변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뼈와 근육을 거의 건드리지 않아 출혈이 적고 척추의 안정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새길병원 이대영·이준범·김희수 원장이 공동 연구한 논문 '골절제 없는 감압술 (Nonlaminotomy bilateral decompression : NLBD)이 국제학술지 Asian spine journal에 게재되면서 전 세계에 소개되기도 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질환으로,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 보행 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준범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대한견주관절학회·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관절경학회·대한통증의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논문 발표와 학술 연구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길병원 관계자는 “고령화로 척추 질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회복이 빠른 수술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 연구에 힘써 정형외과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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