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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세오케이병원 제공) |
[mdtoday=박성하 기자]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 의료진이 국제 척추 내시경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교과서로 꼽히는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의 집필에 참여하며 국내 척추 의료 수준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집필에는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 하지수 대표원장, 김도현 원장, 김창욱 원장이 참여해 총 두 개의 핵심 챕터를 맡아 저술했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중에서도 난이도가 가장 높은 케이스를 다룬 챕터 13에서 석회화된 디스크, 거대 추간판 탈출증 등 복잡한 병변을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수술 기법과 술기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해당 장은 세계 의료진이 고난도 사례를 학습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챕터 35에서는 척추 수술 후 발생하는 대표적 후유증인 인접분절질환(Adjacent Segment Disease) 환자에게 시행하는 양방향 내시경 유합술 접근법을 상세히 기술했다. 이 장은 기존 수술 후 재발 환자 치료에 대한 최신 지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하지수 대표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의 발전은 단순히 최소침습 수술을 넘어,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한국의 술기와 노하우가 세계 표준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연세오케이병원 한희돈 병원장은 “연세오케이병원은 다양한 척추 질환에 대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진을 위한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며 “이번 교과서 집필 참여는 연세오케이병원 척추내시경센터의 전문성과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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