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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콜마비앤에이치) |
[mdtoday = 유정민 기자] 콜마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윤여원 대표의 사임에 따라 이승화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그룹 내에서 불거졌던 오너가 남매간의 경영권 갈등이 사실상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날 윤여원 대표가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윤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이사회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이번 경영진 개편은 지난해 5월부터 이어진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윤여원 대표 사이의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앞서 윤상현 부회장은 이승화 대표를 추천하며 기존 3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는 등 경영권 방어에 나선 바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윤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를 둘러싼 남매간의 갈등은 일단락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이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반환청구 소송은 현재까지 진행 중인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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