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윤안과, MicroClear Apollo CRO 도입…대학병원급 망막 진단 구축

신창호 / 기사승인 : 2025-06-17 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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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신창호 기자] 리더스윤안과는 대학병원급 망막 진단 장비인 ‘MicroClear Apollo CRO’를 도입했다. 이번 아폴로의 도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인천 내 안과 진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Apollo CRO는 실사에 가까운 고해상도 망막 영상을 구현하는 RGB Color SLO(Scanning Laser Ophthalmoscope) 기술이 탑재된 차세대 망막 촬영 장비다. 특히 정밀한 컬러 레이저 스캔 방식으로 기존 장비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망막 주변부의 미세 병변까지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240도까지 넓은 범위의 안저 촬영이 가능해 진단의 정확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흔히 망막질환 검사를 실시한 후 이상이 발견되거나 당뇨병성 망막증이 의심스러우면 형광 안저 촬영이라는 특수검사를 실시한다. 이 검사는 특수한 혈관 조영제를 정맥 주사한 후, 연속적으로 망막을 촬영하여 육안으로 의심스러운 부분이나, 또는 병변이 있는 부위를 좀 더 자세히 검사하는 것인데, 이 검사를 해 보면 육안으로 망막을 관찰할 때 거의 정상으로 보이는 것 같아도 이미 망막증이 상당히 진행한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다.

Apollo CRO는 다양한 각도의 확대 촬영이 가능하여 검사 부위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정밀도가 요구되는 질환의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자가형광, 형광안저촬영, 인도시아닌안저촬영 등 다양한 파장을 활용한 촬영 기능을 통해 망막 세포 변화, 혈관 이상 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환자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최소 동공 크기 1.5mm부터 촬영이 가능해 기존처럼 산동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검사가 가능하며, 레이저 스캔방식으로 검사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검사의 정확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또한 실시간 망막 동영상 촬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비문증이나 망막 혈류 상태처럼 변화가 중요한 질환에 대한 실시간 진단이 가능해졌다. 이는 기존의 정지 영상 기반 검사와는 차별화되는 부분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정밀한 분석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더스윤안과 윤이상 원장은 “최근 출시된 최첨단 망막 촬영 장비인 Apollo CRO의 도입으로 보다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icroClear Apollo CRO의 도입은 리더스윤안과가 인천 지역 내에서 첨단 안과 진료를 선도하겠다는 확고한 비전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리더스윤안과는 망막 질환의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투데이 신창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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