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today=이가은 기자] 유방 및 유두·유륜 성형 분야에서 새로운 수술 접근을 제시한 국내 의료진의 기법이 국제 학회와 학술지에서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아틀리에성형외과 고주영 대표원장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ISAPS 2025)에서 ‘크라운 패턴 디벌킹(Crown-shape Debulking)’ 기법을 발표했다. 해당 기법은 유두와 유륜의 형태를 정리하고, 비대칭이나 돌출 정도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수술 방식으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접근이라는 점에서 학회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는 성형외과 분야의 권위 학술지인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PRS) 2025년 6월 20일자에 게재되며 학술적 공신력도 확보했다.
논문은 유두·유륜 주변 조직을 Crown 형태로 정교하게 조정(디벌킹)하여 조직의 부피와 형태를 조절하는 방법과 그 임상 적용 가능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고 원장은 앞서 2024년에도 유사 부위에 대한 수술 기법을 PRS에 등재한 이력이 있으며, 2년 연속으로 국제 학회와 권위 있는 학술지를 통해 수술법을 발표한 사례는 국내.외에서도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발표는 개별 환자의 해부학적 조건을 반영한 수술 설계의 방향성과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그 임상적 의미를 국제 학회에서 공유한 데 의의가 있다.
아틀리에성형외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학술적 공유를 통해 성형외과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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