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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기 원장 (사진=우리들동물메디컬센터 제공) |
[mdtoday=이가은 기자] 서울에 위치한 24시 우리들동물메디컬센터는 반려동물의 정밀 진단을 위해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CT 장비인 ‘애퀼리언 라이트닝 160 (Aquilion Lightning 160, 이하 라이트닝 CT)’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트닝 CT는 현재 사람의 대형병원 및 여러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에서 사용 중인 장비로, 사실적인 3D 고해상도 영상을 통해 소형견과 반려묘 같은 체구가 작은 동물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신 CT 장비이다.
라이트닝 CT는 캐논 메디칼시스템즈의 가장 큰 기술력인 detector 부분의 장점인 Micro-blade cutting edge로 현존하는 CT영상 중 가장 얇은 0.5mm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증상 표현이 어려워 병변이 작을 때 조기 발견하는 것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이후의 치료 계획 수립에 중요하다. 라이트닝 CT는 최첨단 X선 검출기를 탑재해 2mm 크기의 미세 병변까지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캐논의 독자적 영상 기술인 ‘PUREViSION Optics’를 통해 X선 전달 효율을 높이고 영상 노이즈를 감소시켜, 조직 경계를 더욱 명확하게 표현한다. 이를 통해 보다 작은 병변도 선명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한 번의 검사로 수의사들이 더욱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AI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기술인 ‘AiCE (Advanced intelligent Clear-IQ Engine)’가 탑재되어 고해상도의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방사선 노출량은 기존 CT 대비 최대 75%까지 줄일 수 있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방사선에 더 민감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폭량을 줄이면서도 고해상도의 진단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보호자에게도 큰 안심 요소가 된다.
새로 도입하는 라이트닝 CT는 촬영 속도와 환자 편의성에도 장점이 있다. 동물 CT 검사는 보통 마취를 하고 진행되기 때문에, 촬영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이트닝 CT는 한 번의 회전으로 최대 160장의 슬라이스 영상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어 검사 시간이 짧고, 더욱 안전한 검사 환경을 제공한다. 또, 검사 구경이 78cm로 넓어, 대형견을 포함한 다양한 체격의 동물도 흉부나 복부 등 주요 부위에 대한 정밀 검사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우리들동물메디컬센터 김덕기 대표원장은 “하이엔드 CT 장비 도입을 통해 다양한 조건의 동물들에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영상 진단 검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며, “좋은 의료 환경을 제공해, 동물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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