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국내 출시 준비 착수

양정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4 1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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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 물량 입고 완료, 9월 중순부터 본격 유통 개시

▲ 비보존제약 CI (사진=비보존제약 제공)

 

[mdtoday=양정의 기자]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초도 물량이 국내에 도착함에 따라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어나프라주 도입은 총 3차례에 걸쳐 미국 현지에서 항공편으로 진행된다. 5일 도착하는 첫 물량은 약 5천 바이알 규모로, 종합병원 약사위원회(DC) 심의 등을 거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이후 추가 물량 약 5만3천여 바이알이 순차적으로 국내에 반입되며, 9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유통이 시작될 계획이다.

 

어나프라주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38호 신약으로 품목 허가를 받은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다. 이 약물은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 통증 조절에 사용된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부작용 부담이 적은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미국에서 위탁 생산된 초도 물량의 국내 반입을 시작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국내 판매가 본격화된다”며 “세계 최초 비마약성·비소염제성 진통제인 어나프라주 출시를 통해 중등도 이상 급성 통증 치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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