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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학교병원 외부 전경 (사진= 한양대학교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으로 최근 선정되었다. 이로써 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환자, 치료 효과성이 높은 초발 환자, 응급 입원이 필요한 환자 등 급성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중 치료 제공 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과 국립정신병원을 대상으로 공모 및 검토 절차를 거쳐 전국 26개 의료기관을 1차 집중치료병원으로 지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은 전체 집중치료실 병상의 10~20%를 응급 입원 환자 병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들이 신속하게 입원하여 초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 체계를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병원은 퇴원 이후에도 환자의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개인별 맞춤 퇴원 계획을 수립하고,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포함한 병원 기반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입원 치료 이후에도 환자들이 지속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집중치료병원 운영을 통해 정신응급 초기 대응부터 급성기 집중 치료, 그리고 퇴원 후 지속적인 치료에 이르기까지 정신질환자 치료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중 병원장은 “앞으로도 급성기 정신질환 환자들이 적기에 치료받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치료 환경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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