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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영상진단의 정확성과 환자안전 관리 전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 사진은 MRI 검사 장면 (사진= 일산백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CT, MRI, PET 등 주요 영상검사의 적정성, 안전성, 질 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일산백병원은 환자 안전과 영상 진단의 정확성에서 높은 수준의 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평가 결과는 전체 평균(67.6점), 종합병원 평균(86.8점), 상급종합병원 평균(98점)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평가 지표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 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피폭 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PET 방사성 의약품 진단 참고 수준 이하 투여율 등 총 5개의 평가지표와 9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구성됐다.
심평원은 영상검사 이용 증가에 따른 방사선 피폭 및 조영제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고, 검사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실시된 검사 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원주 일산백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일산백병원이 환자 안전, 진단 정확도, 영상 질 관리 체계 등 전 영역에서 균형 잡힌 질 향상을 이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표준화된 검사 프로세스와 최신 영상 장비,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영상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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