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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 내부사진 (사진=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가 오는 9월 19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X-ray 분석 프로그램 ‘DeepCatch X’를 도입하여 대동맥 이상에 대한 조기 선별검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메디컬아이피가 개발한 ‘DeepCatch X’는 흉부 X-ray 영상에서 상행 및 하행 대동맥의 최대 직경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소프트웨어다. 이를 통해 대동맥 확장이나 대동맥류와 같은 심혈관계 위험 질환을 조기에 탐지하는 데 활용된다. 기존의 단순 영상 판독 방식에 비해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판독에 소요되는 시간은 10초 이내로 짧다. 또한, 객관적인 수치 리포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AI 분석 시스템 도입으로 건강증진센터는 고혈압, 흡연력, 가족력 등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 수검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신뢰성 있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혜 건강증진센터장은 “대동맥류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AI 분석 시스템을 통해 수검자의 심혈관 위험 인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정밀검진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이미 Fundus AI 안저 판독, DeepCatch 복부 CT AI 분석 등 다양한 AI 기반 검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최신 기술을 접목한 건강검진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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