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음성공장 협력직 180명 직접 고용

이가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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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정 및 상생 노사문화 구축 위해 노사정 공동선언 발표

▲ 8일 배스킨라빈스 음성공장에서 진행된 ‘비알코리아 노사정 공동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피해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지청장, 이강윤 비알코리아노동조합 위원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정민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 (사진= 배스킨라빈스 제공)

 

[mdtoday = 이가을 기자]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충북 음성공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소속 생산직 직원 180명 전원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생산 현장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비알코리아는 협력사인 HB주식회사 및 노동조합과 3개월간의 협의 과정을 거쳐 직접 고용을 확정했다. 소속이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 근속 기간과 퇴직연금을 온전히 인정받게 된다. 또한 휴가비, 근속포상, 경조금, 건강검진 등 비알코리아의 복리후생 제도가 동일하게 적용되어 처우가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8일 음성공장에서 열린 ‘노사정 공동선언식’에는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이강윤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비알코리아노동조합 위원장, 피해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정민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선언을 통해 노사정은 고용 안정 실현, 근로조건 개선, 선제적 컴플라이언스 실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및 사회적 책임 강화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피해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단순한 소속 변경을 넘어 상생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이강윤 노동조합위원장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화답했다.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선언은 기업과 노동자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고용 환경 구축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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