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림한방병원, 암환자 대상 음악심리치료 “마음 챙김 프로그램” 진행

이가은 / 기사승인 : 2025-06-20 1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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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림한방병원, 암환자 대상 음악심리치료 진행중 강사와 감정을 교류하는 모습 (사진=휘림한방병원 제공)


[mdtoday=이가은 기자] 휘림한방병원이 2025년 6월 16일 암환자 대상 음악심리치료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휘림한방병원의 암환자 마음 챙김 음악심리치료는 단순한 음악 감상이 아닌, 음악치료사, 심리상담사 경력 10년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간단한 악기 연주, 노래 부르기, 음악을 통한 감정 표현 및 심리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지난 6월 16일부터 주 1회 정규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경험한 암환자는 음악심리치료 중 눈물을 보일 정도로 감정적으로 깊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암 진단 이후 말할 수 없는 무력감이 컸는데,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내 감정을 솔직하게 꺼내 놓을 수 있었다. 마음도 회복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은 “암환자분들은 육체뿐 아니라 정서적 회복까지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우울감, 불안, 무기력 등의 심리적 부작용을 완화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 상승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암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고 꾸준히 참석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만족도조사를 통한 의견청취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해 조금의 불편감도 없도록 더욱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휘림한방병원은 암환자 회복을 위한 요가·원예·노래교실 등 다양한 전인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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