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처짐, 눈성형과 이마거상 병행 필요한 상태와 주의할 점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1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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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눈 처짐 개선을 위해 눈 수술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지만, 일정 단계를 넘어선 노화에서는 눈 수술만으로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눈과 이마를 분리해 보지 않고, 동시에 늙어가는 하나의 구조로 수술 선택의 기준이 재정립되고 있다.

눈 처짐이 진행되는 초기에는 쌍꺼풀 수술이나 눈매 교정만으로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처짐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문제의 원인은 단순한 눈꺼풀 피부가 아니라, 이마에서 눈으로 이어지는 전체 하중의 이동에 있다. 이 경우에는 눈 수술만 반복할 경우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뿐 아니라 재수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 이한별 원장 (사진=아이팅성형외과 제공)

이에 따라 증상별로 눈 수술과 이마 거상의 적정 시점을 구분하는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마 처짐이 동반되면 눈을 직접 건드리는 수술보다 이마 거상을 통해 눈이 원래 기능할 수 있는 환경을 복원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마 거상은 흔히 오해되는 것처럼 눈을 더 크게 만드는 수술이 아니다. 눈과 이마에 가해지는 부담을 정상적인 위치로 되돌려, 눈이 과도한 보상 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뜨이고 감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히 자연스러워 보이는 결과보다,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해 재수술 가능성을 낮추는 데 의미가 있다.

아이팅성형외과 이한별 원장은 “눈 처짐은 눈꺼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마에서 눈으로 이어지는 구조 전체가 함께 노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겉으로 보이는 처짐만을 기준으로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개인의 노화 단계와 이마·눈 구조의 하중 변화까지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구조적 원인을 바탕으로 눈 수술과 이마 거상의 적절한 시점을 구분해 접근해야 불필요한 재수술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장기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수술 선택의 기준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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