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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부정맥/박동기·제세동기/심방세동 클리닉(이하 부정맥클리닉)을 개소하고 부정맥 전문진료를 시작했다. (사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부정맥 환자를 위한 전문 진료를 제공하는 부정맥/박동기·제세동기/심방세동 클리닉을 개소했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한 모든 상태를 포괄하는 질환으로, 서맥, 빈맥, 심실세동, 심방세동, 조기박동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증상이 갑작스럽고 불규칙하게 나타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시된다.
부정맥클리닉은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위해 전문 진료실 및 검사실, 최신 영상 진단 장비, 심장혈관 조영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제세동기(ICD) 또는 인공심장 박동기(Pacemaker) 삽입 환자의 경우 상시 점검이 가능하며, 타 병원에서 시술받은 환자도 문제가 발생하면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부정맥 시술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 편의와 안전을 높였다.
진료 영역은 약물 치료부터 최신 전 기종 펄스장 절제술, 고주파 도자 절제술, 인공심장 박동기 및 제세동기 삽입술까지 부정맥 전반에 걸친 전문 진료와 첨단 시술을 포함한다. 국내 최초 성인 부정맥 여성 전문의이자 부정맥 분야 명의로 알려진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를 중심으로 한 전문 의료진이 환자별 맞춤 치료와 장기적인 관리를 책임진다.
진은선 교수는 "부정맥 환자들은 심장이 멈출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가장 크게 느낀다"며, "본 클리닉은 정밀 검사를 통해 위험 부정맥과 비교적 안전한 부정맥을 구분하여 환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신속한 약물 및 시술 치료를 통해 규칙적인 심장 리듬을 되찾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정맥이 의심될 경우, 단순히 가슴 두근거림으로만 여기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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