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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지 실장 (사진=청주1등치과 제공) |
[mdtoday=최민석 기자] 청주1등치과 안민지 실장이 지난 20일,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암 환자 지원과 치료 연구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가까이에서 지켜온 의료인의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 결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 경영기획과 진료 업무를 함께 맡아온 안 실장은 의료 현장에서 다양한 환자들의 암 투병과 회복 과정을 접해왔다. 그는 기부 배경에 대해 “암으로 인해 삶이 멈춘 듯한 시간을 보냈던 분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과정이 얼마나 값진지 오래전부터 느껴왔다”고 말했다.
안 실장은 암 환자들이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보이지 않는 지원 체계, 즉 기부·연구·가족과 동료들의 돌봄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업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은 암 연구와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안 실장은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청주1등치과 대표원장의 꾸준한 나눔이 개인적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그는 주변에서 실천한 선행을 보며 “나눔은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 마음이 닿는 곳에 자연스럽게 손을 내미는 일이라는 점을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치관이 이번 기부의 직접적인 동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암센터 측은 기부금을 암 연구와 환자 치료 환경 개선 등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암 치료 기술 개발과 환자 복지 기반을 확충하는 데 의미 있는 자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 실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환자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평소 자신을 지지해준 가족·주변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암 환자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본인의 속도에 맞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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