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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상 원장 (사진=서울삼성안과 제공) |
[mdtoday=조성우 기자] 서울삼성안과가 망막, 맥락막 및 시신경 질환 진단을 위한 고해상도 영상 장비인 SPECTRALIS OCT II with Angio와 iCare DRSplus 안저카메라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망막 질환은 초기에 자각 증상을 인지하지 못해 방치되기 쉽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특히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시력 손상을 되돌릴 수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진단 이후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생기는 중증 망막질환이 발견됐다면 망막안내주사치료를 통해 질환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해당 치료는 약물을 눈 안으로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신생혈관의 생성과 부종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망막 질환은 주사 치료를 통해 증상을 억제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질환을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정밀한 검사 장비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함께 도입된 iCare DRSplus 안저카메라는 White LED 기반의 TrueColor Confocal 기술을 통해 백내장이 심한 환자도 상세한 망막 이미지를 제공하며, 동공이 작은 환자도 산동 없이 편안하게 검사할 수 있다. 또한 3D 입체 촬영을 통해 시신경 유두 함몰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120도까지 넓은 시야를 자동으로 촬영하고 이어 붙이는 기능을 통해 검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서울삼성안과 김주상 대표원장은 “이번에 새로운 진단 장비를 도입하면서 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진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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