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수 화이트의 햄스트링 부상과 엄상백의 팔꿈치 통증으로 한화 이글스 마운드 운용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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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한화 화이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
[mdtoday = 김교식 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가 왼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 진단을 받으며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구단은 화이트가 최소 6주 이상의 재활 기간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 구단은 1일 공식 발표를 통해 "화이트가 정밀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금일 엔트리에서 제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트는 전날 kt wiz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3회초 1루 베이스 커버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당시 화이트는 2⅓이닝 동안 4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을 기록했다.
병원 검진 결과, 화이트의 복귀 시점은 일러야 5월 중순 이후가 될 전망이다. 전력 공백이 장기화함에 따라 한화 구단은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한 물색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화는 투수 엄상백의 부상 소식까지 전하며 마운드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엄상백은 이날 훈련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주요 투수 자원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한화 이글스의 시즌 초반 투수진 운용 계획에는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컬투데이 김교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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