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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경과 안구건조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조민규 의학전문기자] 폐경과 안구건조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폐경 후 여성은 폐경이행기 여성보다 안구건조증 유병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2025년 폐경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안구건조증은 눈에 충분한 눈물이 공급되지 않거나 눈물이 너무 빨리 증발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주로 건조함과 이물감을 호소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안구 감염 및 눈 표면 손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안구건조증의 널리 알려진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등이 있으며 고혈압이나 우울증 치료제로 흔히 처방되는 일부 약물 역시 안구건조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52세의 여성 약 35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설문지를 활용해 폐경 전 및 폐경 후 여성의 안구건조증에 대한 증상 및 유병률을 평가했다. 또한 안구건조증과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서의 폐경, 자가면역질환, 흡연 및 렌즈 사용력 등을 추가 조사했다.
연구 결과, 폐경 기간에 따른 안구건조증의 유병률은 폐경 여성에서 57.38%, 폐경 전 여성에서는 53.22%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안구건조증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안구건조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회의 의료 책임자인 Stephanie Faubion 박사는 노화와 호르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중년 여성의 눈 건강 변화에 더 많은 지식을 제공한 연구라고 평가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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