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배터리 정보 은폐로 112억원 과징금 및 검찰 고발

유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6:19:56
  • -
  • +
  • 인쇄
(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 공정거래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고의로 누락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한 행위에 대해 총 112억 3,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조사 결과 벤츠는 화재 위험으로 중국에서 리콜된 파라시스 배터리를 사용했음에도 판매 지침에는 업계 1위인 CATL 배터리가 탑재된 것처럼 기재하여 딜러와 소비자를 오인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번 조치는 배터리 정보가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정보임을 명시한 첫 제재 사례로, 공정위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위계 이용 사례 중 역대 세 번째 규모의 법정 최대 부과 기준율을 적용했습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정위의 판단에 불복하며 행정소송을 예고했으나, 검찰은 독일 본사가 해당 기만 행위에 직접 개입했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정부,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으로 바이오 산업 컨트롤타워 가동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약물운전 처벌 강화에도 모호한 단속 기준에 따른 현장 혼선 가중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성인기 초기 비만, 노년기 조기 사망 위험 70% 높인다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처방 급증과 미용 목적 오남용 우려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2043년 노인 돌봄 수요 2.4배 급증…요양보호사 99만명 추가 확보 과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