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수수 의혹’ 건보공단 직원 3명, 파면ㆍ해임 조치

박수현 / 기사승인 : 2021-01-07 18:02:36
  • -
  • +
  • 인쇄
130억원대 전산시스템 개발 업체 선정서 금품 수수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3명이 중징계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지난 2017년 3월 전산시스템 개발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직원 2명에게 파면, 1명에겐 해임을 통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직원들은 당시 130억원대의 전산 개발 사업을 발주하면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혐의를 받는다.

특정 업체는 사업 수주액의 4% 가량을 직원들에게 현금으로 주기로 약속하고, 해외여행 경비 지원 등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건보공단 원주 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건보공단 또한 지난해 9월 해당 직원들에 대해 직위해제와 대기발령 등 인사조치를 취했다. 당시 공단 측은 “경찰수사 결과 금품수수 사실이 밝혀지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3명 추가 확인…가족 접촉 감염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79명 추가 확진…총 1173명
건강보험-실손보험 연계 협력…공ㆍ사 의료보험연계위원회 설치ㆍ운영
노래방ㆍ헬스장 등 17일 이후 영업허용 검토…아동ㆍ학생 실내체육시설은 내일부터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첫 달 하루 평균 2605건 적발…전년比 70% 뚝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