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텔릭바이오,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신약 ‘ATB-301’ 임상 위한 계약 체결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1-14 14: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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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ATB-301’ 국내 임상 1b상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
▲오토텔릭바이오-Clinigen社 미팅 사진 (사진= 오토텔릭바이오 제공)

오토텔릭바이오는 자체 개발 중인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치료 신약 ‘ATB-301’에 대해 영국의 글로벌 제약사 Clinigen Group과 항암신약 임상시험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linigen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상표명 ‘Proleukin(Aldesleukin)’인 IL-2 제제를 오토텔릭바이오의 다양한 임상시험을 위해 공급하게 된다. 자세한 계약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다.

오토텔릭바이오는 면역표적이중기능 신약인 ‘ATB-301’의 국내 임상 1b상을 이번 Clinigen과의 계약을 통해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ATB-301’은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신약으로, TGF- β2 억제제 물질이 암세포의 면역회피 기전을 약화시키고 IL-2 (interleukin-2) 면역항암제가 T세포의 암세포 공격력을 강화시켜 시너지 항암효과를 내는 치료물질이다.

2018~2020년 TIPS과제를 통해 진행한 동물 효력시험에서 기존 면역항암제의 항암효과를 우월하게 개선했으며, 해당 동물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5월 산업자원부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팜나비(Pharm Navi)사업의 의약품 제품화 내비게이터 품목으로 지정됐다.

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는 “이번 Clinigen Group과의 임상시험을 위한 계약 체결로 인해 ATB-301의 임상 1b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전문 회사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토텔릭바이오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Oligonucleotide) 기반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주력 연구개발 품목으로 ATB-301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신약, ATB-320/330 표적항암신약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과 12월에 각각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와 약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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