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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베이티스 안구조직 (사진=셀리버리 제공) |
셀리버리가 2021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 에서 눈조직에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유베이티스에 대한 치료신약으로써 iCP-NI의 치료효능 결과를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iCP-NI는 현재 미국에서 내재면역제어 코로나19 면역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강력한 항염증 치료신약이다.
유베이티스란 눈을 싸고 있는 포도막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면역질환인데, 안구는 총 3개의 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가장 바깥쪽의 하얀 막이 공막, 안쪽에 신경이 분포하는 막이 망막, 중간 막은 포도껍질과 같다고 해 포도막이라고 한다.
포도막은 혈관이 있어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매우 중요한 조직인데, 여기에 염증이 유발되면 주변의 망막, 공막은 물론 수정체, 각막 등 눈의 거의 모든 중요한 조직까지 손상을 입어 실명에 이르를 수 있는 무서운 안구질환으로써 완치가 어렵고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불난치성 자가면역 만성염증질환이다.
셀리버리 측 자가면역질환 연구책임자는 “염증반응으로 유도된 유베이티스 질환모델의 안구조직에서, iCP-NI는 유베이티스를 유발하는 강력한 염증성 싸이토카인인 인터루킨-17을 완벽히 감소시키는 등 강력한 내재면역제어 항염증 치료효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염증으로 두꺼워진 망막조직을 회복시키고 붕괴된 외, 내 과립층의 구조를 복원시키는 치료효능이 증명됐으며 현재, iCP-NI는 유베이티스 치료제로서 점안액 의약품으로 비임상/임상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자가면역질환 유베이티스는 완치가 불가능해 증상에 따라 전신 면역치료도 병행해야 할 정도로 치료가 어렵고 백내장, 녹내장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며 심하면 시력을 완전 상실할 수 있는 치명적 안구질환이다.
유베이티스의 치료에는 대부분 스테로이드계 소염제가 사용되나 중증도 이상에선 염증을 낮추는 목적으로 안구에 주사기 바늘을 찔러야 하는 등 치료가 매우 어려운 자가면역 안구염증질환이다.
유베이티스 치료제 시장규모는 오는 2026년 6억7000만 달러로 예상되며, 복수의 염증성 싸이토카인을 억제하는 치료제가 권고되고 있다는 점에서 내재면역계를 제어하는 면역치료법 개발은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조대웅 대표는 “이번 JP 모건 행사에서 만난 미국 및 유럽의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코로나19 치료제로서 iCP-NI의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 이야기를 했고, 동시에 현재 개발중인 복수의 자가면역질환 적응증에 대해서도 각각 강력히 설명했으니 가부간에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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