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의 수 10만명 넘었다…내과 1만7797명 '1위'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1-15 16: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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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10년간 3배 넘게 인원 늘어나 국내 전문의 수가 10만명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인원이 많은 과목은 내과였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간한 ‘2020년 보건복지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전문의는 10만16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8년 6만7382명이었던 국내 전문의는 2013년 8만2160명으로 8만명대를 돌파하고 2016년 9만1688명으로 9만명대를 넘어서 최근 10만대에 이르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인원이 많은 전문 과목은 내과로 지난 2008년 1만1099명이었던 내과의사는 2019년 1만7797명으로 10년 동안 7000명 가량 증가했다. 2008년 615명이었던 응급의학과는 2019년 1986명으로 3배 넘게 늘어나 전문의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전문과목이 됐다.

반면, 결핵과는 2008년 191명에서 2019년 166명으로 25명이 감소했으며 방사선과는 같은기간 261명에서 215명으로 감소하는 등 오히려 전문의 수가 줄어든 과목도 있었다.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의료기사들의 수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 20만8780명이었던 의료기사 수는 2019년 38만6928명으로 10년간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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