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2-10 14: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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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위협 받는 고위험 산모의 안전과 신생아 건강 목표
▲ 아주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 테이프 컷팅 (사진= 아주대병원 제공)

아주대병원이 10일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본관 4층에 위치하며, 고위험 산모 집중 치료실(8개 병상)과 산모 태아 수술실, 신생아 소생실, 분만실 등을 갖췄다.

아주대병원은 “최근 고령 또는 다둥이, 임신 및 출산의 증가로 조산, 모성질환, 임신성 고혈압, 과다출혈 등의 위협을 받는 고위험 산모가 늘어나고 있다”며 “고위험 산모의 임신 경과 향상과 태아 기형 등의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가 최대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의 취지를 밝혔다.

이미 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응급·중증 신생아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개소하면서 더욱 긴밀한 연계를 통해 중증 신생아 치료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산부인과(양정인·곽동욱 교수, 송관흡·김석영 전임의), 소아청소년과(박문성·이장훈 교수) 외에도 소아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이 다학제 체제를 구성해 산모 및 신생아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행하게 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유전질환을 다룬 경험이 있는 희귀질환센터와 긴밀한 협진체계를 이루고 있다.

개소식에서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은 “아주대병원은 개원 당시부터 고위험산모 치료에 주력하여 왔으며, 신생아집중치료실을 갖추고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에 앞장서 왔다”며 “특히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면서 고위험 산모와 응급상황의 신생아 치료에 대한 많은 경험과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병원장은 “센터가 앞으로 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에 있어 더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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