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지난해 영업손실 208억…적자폭 축소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2-15 1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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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2020년 누적 영업손실이 전년 709억원 대비 501억원 개선된 20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손해율 개선과 사업비율 안정화를 통한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2020년 보험영업이익은 2117억원 적자로 2019년 4347억원 대비 51.3% 큰 폭으로 개선됐다.

롯데손보는 지난 2019년 대주주 변경 이후 단기 손익을 추구하지 않고 내재가치(Embedded Value)를 높이는 것을 경영 목표로 삼았고 이를 위해 보험 포트폴리오를 전면 개편하여 장기보장성보험을 대폭 확대하고, 장기저축성보험을 중단했으며 자동차보험을 축소해왔다.

그 결과 수익성과 신계약가치주가 높은 장기보장성보험은 전년대비 16.9% 성장한 매출 1조5009억원을 시현했고, 장기저축성보험, 자동차보험의 매출을 전년대비 46.5%, 46.1% 적극적으로 축소하여, 보험 포트폴리오를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으로 건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전체 매출은 2조2344억원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했다.

이를 통해 장기보장성보험의 GA채널에서의 시장점유율은 2019년 4.9%에서 2020년 8.4%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롯데손해보험은 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전속채널 확대를 지속해 왔으며 2020년 1월 전속설계사 수 997명에서 12월 1328명으로 증가해 향후 GA와 전속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규모 일회성 자산 손상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업의 본질인 보험영업이익의 개선을 통해 적자폭을 전년 대비 대폭 축소할 수 있었다”며 “2021년에도 내재가치 중심의 내실 경영을 지속 추진하여 이날 함께 발표한 가이던스 영업이익(2021년 1479억원, 2022년 1618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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