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피트니스 관련 확진자 21명 늘어…총 35명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2-27 15: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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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서 사업장 관련 집단 감염 집중 직장·사업장 관련 48명, 의료기관 관련 28명, 피트니스 관련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최근 2주간 집단 발생 사례 3건 중 1건은 사업장 관련 집단 감염 사례이며,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집중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370명), 수도권에서 323명(79.8%) 비수도권에서는 82명(20.2%)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 의료기관 관련해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5명(지표포함), 가족 5명 등 총 10명이다.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관련해서누 접촉자 추적관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환자 83명(지표포함), 종사자 40명, 보호자·가족 100명, 간병인 19명, 지인 10명, 기타 5명 등 총 257명이다.

또한 서울 용산구 지인 모임 관련해 24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5명이다. 교회1 관련은 21명(지표포함), 교회2 관련은 5명, 어린이집 관련은 8명, 식당·커뮤니티모임 관련 14명, 기타 37명이다.

인천 서구 의료기관 관련해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환자 16명, 가족·보호자 8명, 종사자 2명 등 총 26명이며, 인천 남동구 요양병원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5명(지표포함), 입소자 9명 등 총 14명이다.

경기 양주시 섬유 제조업 관련해 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경기 광주시 가구 제조업 관련해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직원 11명(지표포함), 가족 1명 등 총 12명이다.

경기 평택시 재활용업체 관련해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직원 12명(지표포함), 가족 1명 등 총 13명이다.

경기 남양주 주야간보호센터/포천 제조업체 관련해 19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23명과 포천 제조업 관련 10명 등 총 33명이다.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16명(지표포함), 가족·지인 81명, 기타 1명 등 총 198명이다.

광주 서구 콜센터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종사자 41명(지표포함), 가족 3명, 사우나 3명, 지인 3명, 기타 1명 등 누적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전북 전주시 피트니스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피트니스 관련은 이용자 13명과 지인 1명이 추가돼 총 28명이며, 주점 관련은 이용자 6명과 지인 1명 등 총 7명이다.

전남 목포시 가족모임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가족 7명(지표포함), 동료 1명, 지인 1명, 기타 1명, 기타가족 3명 등 총 13명이다.

대구 북구 병원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8명(지표포함, 환자 26명, 가족 1명, 지인 1명 등 총 36명이다.

경북 의성군 명절모임 관련해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경북 의성군 가족모임/의성군 온천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결과 동호회 관련 2명과 가족모임3 관련 1명 등 총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1명이다.

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 관련해 25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북구 장례식장 관련 3명과 골프연습장 관련 1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감염경로는 장례식장에서 직장, 골프연습장, 가정(가족모임) 순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원 정선군 교회 관련해 25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교인 13명(지표포함), 가족 9명, 지인 4명, 기타 8명 등 총 3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사업장 중심의 집단감염과 외국인 근로자 환자 증가에 대한 현황과 대응 방안도 발표했다.

최근 2주간(2월 12~25일) 집단 발생 사례 총 71건 중 사업장에서 19건(확진자 633명)이 발생했으며, 주요 발생 지역은 수도권(9건)과 충청권(8건)이었다. 주요 사례로 수도권은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 관련 189명, 충청권은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 관련 192명이 발생했다.

외국인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올해 1월 이후 총 1747명(전체 국내 발생의 6.6%) 발생했으며, 최근 한 달(1월 24일~2월 26일) 동안 지속 증가해 설 연휴 전 대비 2.7배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47.1%), 서울(28%), 충남(6.5%), 인천(5.4%)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최근 한 달간 외국인 관련 집단발생 사례는 총 13건(648명)으로 경기 5건(260명, 65.3%), 충남 2건(50명, 12.6%), 경남/전남 1건(38명, 9.5%), 인천 2건(27명, 6.8%), 충북 3건(23명, 5.8%)이었으며, 이중 외국인 발생률은 61.4%(398명)이었다.

업종으로는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 관련’ 등 제조업이 5건(272명)을 차지했으며, 육가공업체 2건(8명), 판매업 2건(27명), 기타 4건(91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역 당국은 사업장 감염 예방 및 추가 전파 최소화를 위해 고용부, 법무부 및 지자체와 협력, 지역별‧연령대별‧국적별로 맞춤 감시전략을 수립해 ▲확진자 생활시설 일제 검사 ▲다국어 역학조사서 및 안내문을 활용한 정보접근성 보완 ▲외국인 유학생·노동자 선제검사 및 익명검사 활용 등 검사 접근성을 보완하면서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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