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코로나19 신규 370명…선행 확진자 접촉 가장 많아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3-01 17: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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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370.0명으로 직전 1주보다 84.9명(-18.7%)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최근 1주간 1일 평균 22.1명으로 4주간 평균 30명 이하 수준이다.

권역별로 호남‧강원권은 소폭 증가했으며 그 외 지역은 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발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35.6%(978명) ▲집단발생 26.8%(736명) ▲병원·요양시설 8.2%(226명) ▲해외유입 5.7%(155명) ▲조사중 23.5%(644명)으로 집단발생과 병원‧요양시설의 비율이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다.

신규 집단발생은 총 18건으로 ▲사업장(11건, 61.1%) ▲가족·지인모임(3건, 16.7%) ▲병원·요양시설(3건, 16.7%) ▲다중이용시설(1건, 5.5%) 이었다.

위중증 환자·사망자 수는 지속 감소 중이나 치명률은 지난주와 동일(1.79%)하고, 80대 이상 치명률은 20.6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사망자는 총 42명으로, 60세 이상이 39명(92.9%)를 차지하였고, 이 중 80대 이상이 22명(52.4%)으로 가장 많았다.

사망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시설 및 병원 25명(59.5%) ▲확진자 접촉 6명(14.3%) ▲지역 집단발생 2명(4.8%) ▲조사중 9명(21.4%)이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9명(92.9%) 이며, 나머지 3명은 조사 중이다.

한편 2월25일 이후 총 181건을 분석한 결과, 국내 153건에서는 모두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해외유입 28건 중 14건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56건(영국 변이 133건, 남아공 변이 17건, 브라질 변이 6건)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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