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몰아주기 소규모 회사 상장사 오뚜기에 매각시 결국 주주 피해
오뚜기는 자산 5조 미만…내부거래 공개 불가 전 민생당 채이배 의원이 오뚜기그룹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비판했다.
CBS '김종대의 뉴스업'에 패널로 출연한 채이배 전 의원은 “오뚜기그룹 지배주주 일가가 개인 회사를 만들어놓고 회사에 일감을 계속 몰아주고 있다”며 “이 회사는 일감을 몰아받아 이익이 많이 내 그 이익을 지배주주 일가들이 다 가져간다”고 지난 19일 지적했다.
채 의원은 "2016년 9월에 창업주인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돌아가신 다음에 지금 남은 유가족들이 상속세를 내기 위해서 일감 몰아주기로 키운 개인 회사들의 지분을 오뚜기에 많이 팔았다"며 "결국 자신의 경쟁력으로 큰 회사도 아닌데 상장사 오뚜기에 편입되어 지배주주의 주식을 비싼 가격에 투자자들이 사주는 꼴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 당시에 계열사 중에 RDS, 애드리치 등 몇 개의 회사를 팔았고 그때 당시 지배주주 일가가 약 500억 원이 넘는 돈을 환수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채 전 의원은 오뚜기그룹 내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계열사가 많다고 지적하며 대표적인 사례로 오뚜기물류서비스를 지목했다.
채 전 의원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으로 지배주주 등이 직간접적으로 52%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고 절반 이상은 지배주주의 것이며 그 당시에 6년 평균 내부거래 비중이 72. 5%가 오뚜기로부터 나오는 것 이라고 전했다.
오뚜기SF와 오뚜기라면도 일감 몰아주기가 심각한 계열사로 거론됐다. 채 전 의원에 따르면 오너 일가 지분율이 75%인 오뚜기SF의 평균 내부거래 비중은 64%였다. 오너 일가의 지분 약 35%인 오뚜기라면의 경우 내부거래 비중이 99% 라고 전했으며 대부분이 내부거래에 의해서 매출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채 전 의원은 오뚜기그룹이 중견기업으로 분류돼 공정위의 내부 규제를 피해가려는점도 문제 삼았다. 그는 “지금 공정거래법상 그룹 전체의 자산 규모가 5조원 이상인 대규모 기업집단에 대해서만 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오뚜기그룹은 해당이 안 되는 것이 문제이다”라고 명시했다.
오뚜기는 자산 5조 미만…내부거래 공개 불가 전 민생당 채이배 의원이 오뚜기그룹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비판했다.
CBS '김종대의 뉴스업'에 패널로 출연한 채이배 전 의원은 “오뚜기그룹 지배주주 일가가 개인 회사를 만들어놓고 회사에 일감을 계속 몰아주고 있다”며 “이 회사는 일감을 몰아받아 이익이 많이 내 그 이익을 지배주주 일가들이 다 가져간다”고 지난 19일 지적했다.
채 의원은 "2016년 9월에 창업주인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돌아가신 다음에 지금 남은 유가족들이 상속세를 내기 위해서 일감 몰아주기로 키운 개인 회사들의 지분을 오뚜기에 많이 팔았다"며 "결국 자신의 경쟁력으로 큰 회사도 아닌데 상장사 오뚜기에 편입되어 지배주주의 주식을 비싼 가격에 투자자들이 사주는 꼴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 당시에 계열사 중에 RDS, 애드리치 등 몇 개의 회사를 팔았고 그때 당시 지배주주 일가가 약 500억 원이 넘는 돈을 환수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채 전 의원은 오뚜기그룹 내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계열사가 많다고 지적하며 대표적인 사례로 오뚜기물류서비스를 지목했다.
채 전 의원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으로 지배주주 등이 직간접적으로 52%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고 절반 이상은 지배주주의 것이며 그 당시에 6년 평균 내부거래 비중이 72. 5%가 오뚜기로부터 나오는 것 이라고 전했다.
오뚜기SF와 오뚜기라면도 일감 몰아주기가 심각한 계열사로 거론됐다. 채 전 의원에 따르면 오너 일가 지분율이 75%인 오뚜기SF의 평균 내부거래 비중은 64%였다. 오너 일가의 지분 약 35%인 오뚜기라면의 경우 내부거래 비중이 99% 라고 전했으며 대부분이 내부거래에 의해서 매출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채 전 의원은 오뚜기그룹이 중견기업으로 분류돼 공정위의 내부 규제를 피해가려는점도 문제 삼았다. 그는 “지금 공정거래법상 그룹 전체의 자산 규모가 5조원 이상인 대규모 기업집단에 대해서만 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오뚜기그룹은 해당이 안 되는 것이 문제이다”라고 명시했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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