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 유라시아 특허권 취득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4-12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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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로고 (사진=퓨쳐켐 제공)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기업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18F-표지된 화합물 및 그의 용도(18F-Labeled Compounds for Diagnosis of Prostate Cancer and Use Thereof)’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지역 8개국 연합 특허다.

이로써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의 국내 특허는 물론 호주, 미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FC303을 이용하면 PSA 혈액검사, 직장수지검사, 조직검사, MRI 등 기존 전립선암 진단법 대비 높은 정확성과 진료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FC303의 정맥 주사 후 단층촬영(PET-CT) 영상을 분석하는데, 해당 약물은 전립선암에만 선택적으로 축적되므로 전립선암세포의 크기, 위치, 전이 정도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FC303은 국내에서 임상 3상,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국내외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는 한편, 이번 특허를 비롯해 전세계 주요 16개국에 대한 특허 등록 심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 특허권 취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FC303은 당사의 같은 방사성리간드(Radioligand) 신약인 FC705를 이용한 치료 시 사전 진단과 추적관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FC303와 FC705의 높은 시너지효과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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