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리제네론(Regeneron)은 자사의 단일클론항체 혼합 치료제를 코로나19 유증상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을 요청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카시리비맙(casirivimab)과 임데비맙(imdevimab)을 혼합한 항체치료제 ‘REGEN-COV’를 코로나19 확진자와 거주하는 1500명의 대상자들에게 주사한 결과 유증상 감염을 첫째 주 72%, 이후 93%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나 증상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혼합 항체치료제의 효과를 테스트한 개별 연구에서는 항체치료제가 확진자들이 증상을 나타내는 비율을 31%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제네론은 작년부터 스위스의 대형 제약사 로슈(Roche)와 협업하여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남부의 공정에서 자사의 항체치료제를 연간 200만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을 목표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FDA로부터 중등도의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혼합 항체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관계자는 “REGEN-COV가 백신접종을 여러 방향으로 보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감염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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