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롯데칠성음료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먹고 바르는 이너뷰티 개발한다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4-23 0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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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비피도 CI (사진=비피도 제공)

마이크로바이옴 1호 기업 비피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롯데칠성음료,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 네오뉴트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총사업비 29억원의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달부터 실용화를 위한 개발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과제명은 ‘면역 밸런스-피부 건강 증진 우수 균주기반 K-뷰티 소재 개발 및 실용화’이다.

이번 과제는 선행연구를 통한 in vitro, in vivo에서 장관내 및 피부, 관절, 신장 등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면역조절 효능을 확인한 바 있어 이를 활용한 메커니즘 규명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하여 Gut-Skin Axis(장과 피부건강과의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피부 건강증진 복합 기능 소재개발을 통해 먹고 바르는 제형의 새로운 K-뷰티 및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데 있다.

또한 이번 연구과제에 함께 참여하는 롯데칠성음료와 공동연구를 통하여 각각 확보한 면역조절능력 우수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를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복합 소재를 확보하고, 이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체 적용연구 전문기관, 비고시 기능성 화장품 소재 평가 전문기관, 소재의 작용메커니즘 규명 전문가와 공조하여 효능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기작을 확보하여 성공적으로 K-뷰티 제품의 시장 확대를 위한 면역-피부 건강의 복합 기능 소재개발을 통해 먹고 바르는 제형의 새로운 K-뷰티 및 이너뷰티 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비피도 관계자는 "해당 과제를 통해 장 건강과 피부 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면역 증진 복합 기능성 식품소재 발굴 및 평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한편 신시장 창출 및 수출 효과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피도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타깃 파마바이오틱스 실용화를 위한 특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파마바이오틱스 선발과 최적배양기술 개발, 차세대 암 치료용 신약 개발을 위한 PPI 저해제 발굴 플랫폼 기술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기반의 인지기능개선, 기억력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요로감염 유해균 억제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요로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산업화 등의 국책과제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및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중에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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