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유방에 생길 수 있는 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질환이다. 하지만 암은 아니더라도 치료가 까다로운 유방 질환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만성 육아종성 소엽 유방염이다. 육아종성 소엽 유선염은 유방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 중에 하나로, 유방 유선 층에 소엽이라는 곳에서 발생한다. 원인이 있는 유방염과 달리 원인을 정확히 알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상 증상과 초음파 소견이 유방암과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유방에 염증은 모유 수유와 관련이 높고, 당뇨 등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유방 수술, 흡연, 위생관리, 유두 함몰(추가) 등이 원인이다. 하지만 육아종성 소엽 유선염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지도 않고, 세균 감염도 없이 유방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여성에서도 갑자기 특발성으로 발생한다.
수원 김라미유외과 김라미 원장은 “육아종성 소엽 유방염은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 대부분이 임신 경험이 있고, 출산 후 4~5년 내에 증상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연구에 의하면 자가면역질환, 경구피임약 복용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대개 젊은 가임기 여성, 임신 또는 수유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생리 직전 또는 배란기 때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증상은 초기에는 유방의 특정 부위가 단단해지거나 열감과 함께 붉게 부어오르기도 한다. 그 외 멍울, 유두 함몰, 귤껍질 피부, 피부 궤양, 유방농양, 누공 등 다양하다.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오지만 냄새가 없는 경우가 많다.
김라미 원장은 “육아종성 소엽 유선염의 증상은 유방염과 유방암의 증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초음파 검사 시에도 혼동되기 쉬워 대부분의 경우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결핵성, 베체트병 등 다른 육아종성 질환을 배제하고 스테로이드 투여에 반응을 보인다면 육아종성 유방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육아종성 소엽 유선염은 지금까지 확실한 치료법이 없고 표준적인 치료 방법이 확립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자연치유를 기대하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기도 한다.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하는 경우가 있어 약물치료가 시행된다. 스테로이드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 강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맘모톰 시술이나 수술적인 치료가 이루어진다. 악성종양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 치료가 까다로운 경우가 흔하다. 완치되는데 수년이 걸리기도 한다. 수술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누공 형성과 만성 농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유방암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김라미 원장은 “예방을 위해 평소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면역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수유 중단 수년 내에 갑작스런 유방에 통증과 함께 멍울이 만져진다면 육아종성 소엽 유방염을 의심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한 유방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유방에 염증은 모유 수유와 관련이 높고, 당뇨 등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유방 수술, 흡연, 위생관리, 유두 함몰(추가) 등이 원인이다. 하지만 육아종성 소엽 유선염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지도 않고, 세균 감염도 없이 유방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여성에서도 갑자기 특발성으로 발생한다.
수원 김라미유외과 김라미 원장은 “육아종성 소엽 유방염은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 대부분이 임신 경험이 있고, 출산 후 4~5년 내에 증상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연구에 의하면 자가면역질환, 경구피임약 복용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대개 젊은 가임기 여성, 임신 또는 수유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생리 직전 또는 배란기 때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증상은 초기에는 유방의 특정 부위가 단단해지거나 열감과 함께 붉게 부어오르기도 한다. 그 외 멍울, 유두 함몰, 귤껍질 피부, 피부 궤양, 유방농양, 누공 등 다양하다.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오지만 냄새가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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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라미 원장 (사진=김라미유외과 제공) |
김라미 원장은 “육아종성 소엽 유선염의 증상은 유방염과 유방암의 증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초음파 검사 시에도 혼동되기 쉬워 대부분의 경우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결핵성, 베체트병 등 다른 육아종성 질환을 배제하고 스테로이드 투여에 반응을 보인다면 육아종성 유방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육아종성 소엽 유선염은 지금까지 확실한 치료법이 없고 표준적인 치료 방법이 확립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자연치유를 기대하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기도 한다.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하는 경우가 있어 약물치료가 시행된다. 스테로이드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 강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맘모톰 시술이나 수술적인 치료가 이루어진다. 악성종양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 치료가 까다로운 경우가 흔하다. 완치되는데 수년이 걸리기도 한다. 수술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누공 형성과 만성 농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유방암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김라미 원장은 “예방을 위해 평소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면역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수유 중단 수년 내에 갑작스런 유방에 통증과 함께 멍울이 만져진다면 육아종성 소엽 유방염을 의심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한 유방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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