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여름철, 피부 노화 빨라진다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6-25 15: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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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가장 긴 절기인 하지를 지나 여름 무더위가 무르익고 있다. 여름이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공기 중 열기와 습기가 높아져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된다. 우리 피부는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러한 계절 및 환경의 변화로 인해 손상되기 쉽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피부는 땀과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돼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또 높아진 자외선 지수로 인해 피부가 점차 얇아지면서 볼륨감이 줄어 턱이나 볼 등의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질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을 해결하기 위해 성별이나 연령을 막론하고 간단한 안티에이징 시술에 주목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리프팅은 짧은 시간 안에 시술이 이뤄지며,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호훈 원장 (사진=크리스탈의원 제공)

실 리프팅의 일종인 캐번리프팅은 한 개의 실로도 피부의 볼륨과 라인을 살리면서 피부를 재생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로 통한다. 피부가 꺼진 부위에 스프링 형태의 실을 삽입해, 해당 부위 안쪽과 주위 피부의 재생을 돕고 콜라겐 유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시술한 실이 녹는 1~3년 후까지 지속해서 이어진다.

또한 이마와 미간, 인디언 주름, 팔자 주름, 입가 주름, 눈 밑, 처지고 꺼진 볼 등 원하는 부위별로 맞춤 리프팅이 가능하다. 원하는 부위에 피부 탄력과 즉각적인 볼륨 개선, 입체적인 윤곽 효과, 콜라겐 생성, 화이트닝 등 복합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부위가 강력한 고정력을 발휘하면서, 튼튼하고 유연하게 움직여 피부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특히 수술이나 절개를 진행하지 않고도 늘어진 피부나 무너진 턱 선을 리프팅하고 꺼진 부위의 볼륨을 채울 수 있어, 피부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부분 마취로 진행해 시술 부담이 적고 시술 시간도 30분 내외로 비교적 짧다. 따로 실밥을 제거하거나 입원 치료 등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안산 크리스탈의원 정호훈 원장은 “캐번 리프팅은 피부 속 톤을 개선하고 동안 효과를 선사하면서 안면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모양이 변해 피부 부담이 적으며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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