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질적인 성공보다는 자신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자기계발형 ‘업글인간’이 대세다. 업글인간은 삶의 초점을 스스로에게 맞춰 운동, 지식, 취미 등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며, 자기 발전을 추구한다. 외모도 마찬가지다.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기 자신의 만족과 성장을 위해 외모 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늘면서, 과거에는 꺼내기 힘들었던 탈모 고민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개선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예인을 시작으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탈모를 공개하는 사례가 늘면서, 탈모 증상을 보다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는 수술적 탈모 치료인 모발이식도 당당하게 밝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임혁필도 오랫동안 이어왔던 남자 M자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혁필은 얼마 전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탈모인들의 모임인 ‘모모임’ 회원 개그맨 박준형과의 뜻 깊은 인연으로도 소개되는 등 보다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정 중에 있다. 동시에 ‘세바스찬, 너 나가 있어!’로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개그맨 임혁필은 오랜 외모 고민을 개선해 업글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표적인 중년 남성 관리 중 하나로 떠오른 모발이식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그가 받은 모발이식은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임혁필은 유튜브를 통해 모발이식 전후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임혁필은 적은 머리숱으로 헤어 스타일링에 제약이 있었으며, 평소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마를 드러내며 편하게 헤어 스타일링도 하고,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이 자신이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희망을 갖길 바라며 모발이식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임혁필은 앞머리 헤어라인 쪽에 깊은 M자 탈모가 진행돼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을 통해 앞쪽에 넓은 M자이마 교정을 진행하는 헤어라인 교정을 진행했다.
드림헤어라인의원 박영호 원장은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발을 유지하면서 후두부에서 부분적으로 필요한 모낭만 채취해 빠르게 이식하는 분할기법으로, 모발채취 부위가 눈에 띄지 않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며 “모발이식 후 티가 거의 나지 않고 수술 후 통증이나 흉터가 거의 없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정된 시간 동안 수천 개의 모근을 손상 없이 분리해 정확하게 이식하는 것이 관건으로, 섬세함과 숙련도를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을 권유한다”며 “모발이식 후에는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모발의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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