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절개 모발이식 괜찮을까?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6-25 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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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자외선이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은 탈모인들의 걱정이 더 많아지는 시기이다. 더위로 인해 두피에 열감이 더 많아지고 피지 분비량도 증대되면서 여러 가지 두피 문제로 인한 탈모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마철엔 높은 습도 때문에 애써 연출한 머리 스타일이 금방 망가지기도 하고 수영장이나 물놀이로 젖은 머리카락은 빈약한 머리숱을 더욱 부각시켜서 추가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실제 이런 이유로 여름이 다가오면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이들이 더 많아진다. 하지만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 때문에 회복이 더디거나 염증이 생길 지도 모른다는 걱정과 생착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방지성 원장 (사진=방지성에이스의원 제공)

하지만 모발이식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수술이다. 다만, 회복기간이나 흉터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비절개 방법으로 하는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고 후두부의 두피를 절개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에 대한 부분이나 그로 인한 염증에 대한 염려도 현저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생착률 또한 계절보다는 수술 후 관리가 잘되는 지와 더 관련이 깊다.

방지성에이스의원 방지성 원장은 “모발이식을 고민할 때 계절은 큰 변수가 되지 않는다. 빠른 회복과 체계적인 수술 후 관리를 원한다면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의료진의 수술 경험과 수술 후 경과관리 등이 체계적으로 되는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생착률도 사실상 계절의 영향을 받는다기 보다는 환자 개인의 깨끗한 관리가 더 중요하고, 병원에서도 시기별로 꾸준한 경과관리가 이루어지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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