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 3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암 조기진단 임상 박차”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7-02 14: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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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비용 및 해외사업 투자 클리노믹스는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현재 판매중인 유전자검사상품, 코로나검사상품, 액체생검 제품들의 해외사업을 가속화하고 미래 상품으로 개발중인 암 조기진단 및 스트레스·우울증·자살 예측의 임상연구 및 임상시험 등에 투입해 암 조기진단 상품 등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자금조달의 대부분은 임상비용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쓰여진다. 헝가리 시장 개척을 위해 50억원, 미국시장의 COVID-19 진단시스템 확장, 변이 바이러스 키트 개발 확장을 위해 40억원, 신규로 미국시장에 런칭을 준비 중에 있는 신규 상품개발을 위해 30억원 등 해외사업 확장을 위해 약 12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클리노믹스는 다중오믹스 기반 스트레스·우울증·자살 예측모델 및 액체생검 기반 폐암, 대장암, 위암과 관련해 바이오 마커 발굴 검증을 국내 대형 대학병원 등과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 마커 발굴, 검증 이후 2023년 암 조기진단 및 질병 예측 서비스의 상용화를 목표로 약 100억원 이상이 임상시험 비용에 투입되며 B2B마케팅등 영업 및 운용자금으로 80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전환사채는 표면이자 0%, 만기이자 0%으로 발행하며 전환가액은 1만5629원으로 발행이 되며 회사의 실탄 마련으로 준비하고 있는 암 조기진단 상품들의 조기 출시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클리노믹스 관계자는 “기 확보된 파이프라인 및 유통중인 상품 등의 확장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내린 결정으로 글로벌시장의 확장을 위해 자금을 투입해 회사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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