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적 요청, 팀내 불화-왕따설 ‘향후행보 눈길’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9-04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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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적 요청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의 한 라디오방송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 팀인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이적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호날두 이적 요청은 팀내 불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페레스 회장에게 “라커룸에서 혼자인 것 같다. 아무도 내가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그간 호날두가 절친하게 지냈던 브라질 출신의 수비스 마르셀로와의 트러블로 인한 것.

마르셀로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올해의 선수상(발롱도르)’ 후보에 호날두와 함께 팀 동료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오르자 카시야스가 수상해야한다고 말하면서 호날두와 껄끄러운 사이가 됐다.

결국 호날두는 마르셀로와 몇 달간 한마디도 나누지 않는 것은 물론, 팀내 다른 선수들과도 불편한 관계가 됐다.

하지만 호날두 이적 요청 소식에 대해 대변인 호르헤 멘데스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 다른 팀으로부터 받은 이적 제안도 없다”고 밝혀 추후 호날두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호날두 이적 요청<사진=호날두 페이스북>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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